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정말 힐들고 어려울때 우리가 의지해야할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누군가를 의지하려는 마음을 같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요? 고난을 당하면서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내린 결론은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도울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현실이 닥칠 때 삶의 끝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알아야 될 것은 절망의 현실에서도 기도할 마음이 생기면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드는 겁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때만 온전할 수 있습니다.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절망 가운데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때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며, 그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산을 향하여 눈을 드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역사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 소원을 바라보고 기도하지만, 믿음이 없으면 삶을 포기해 버립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은 있지만 절망은 없습니다. 항상 하늘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극한 절망의 삶을 하늘이 무너진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 하늘이 무너진 것을 성경은 하늘 문이 열린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심으로 하늘의 문을 여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위로부터 내려오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간증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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