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요르단여행 페트라(Petra) 위치,사진,지도 관련 정보



 
 
 
 
 
 
 
 
 
 
 페트라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오지의 성전으로 나오기도 한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페트라는 요르단에 있는 고대 도시로써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위치한 왕국이었는데,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산악 도시다.



페트라(Petra)는 요르단 지역의 암석이 많이 있는 지역에 이루어진 유적지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너무나 아름다운곳으로 추천하는 여행지 입니다.
페트라에는 역사적 가치도 높고 아름답기 때문에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입니다.

페트라는 '바위'라는 뜻으로, 거대한 돌산에 세워진 고대의 도시입니다.

오늘 성경공부를 하다가, 창세기 36장을 지나던 중에, 에서의 족보가 나옵니다.
이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에서(ESAU) 에서 이 에서가 살았던 지역이 이곳이라고 합니다.

에서의 이름에서 보듯이 붉다의 뜻인데, 정말 이 지역을 위성으로보니 붉은 색을 띄고 있어 참 신기 했습니다.  
 

기원전 1~2세기에   '나바테아 인'들이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그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기원전 1세기경 PETRA를 건설했다고하네요.

이곳의 지도를 잘 보면 페트라는 이 산악지대 사이사이로 길이 나있어 교통의 요충지인듯 합니다.  저는 박해를 피해 동굴에서 피해 살지 않았나하고 생각하던중, 하기의 패트라 동영상을보고 완전히 반전의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페트라를 짓는 건축기술
 
 
페트라 동영상을 보면 정말 천재적이구나 하고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건축물은 밑에서 지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바위에 세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에서 조각하여 내려오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축양식 자체가 지금과는 180% 다른거죠!
 
사람들은 절벽에 생긴 자연적인틈을 이용해 39미터 지점부터 바위에 페트라를 새기면서 내려온 것이죠!
  
 페트라를 건축자재 활용
 
또한 페트라 건물을 짓기위해 바위에서 채굴한 흙과 돌을
다른곳의 건축자재로 활용했다고 하네요.
 
 
페트라의 치수 관리/상수도 시스템
그리고 터널은 물관리를 할수 있는 장치의 일부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뿐아니라, 1년내내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물관리 장치로 활용한 것이었답니다.
즉 2000년전에 물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던 것이지요!!
 
 
홍수를 관리하면서, 도시에서 각 각의 지역으로
물을 공급하고 저장하는 기능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고 재료의 한계가 있지만,
이를 자연을 활용한 지혜로 극복하는 테트라의 건축기술
 
이들의 급수장치는 지금의 전문가들이 분석해 보아도
 정말 놀라울 정도라고 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동영상을 보면 공감이 갈것입니다.



알카즈네는 아레타스4세때 세워졌으며
그시기가 부와 권력이 가장 번성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그 부를 페트라 및 도시의 설계에 사용하였던 거죠.
 
슐레이만 카라자의 발견으로 이곳이
제단과 제사의 장소이고
순례지라는 사실도 알았다고 하네요.
 
나비테아인은 위대한 문명을 이루었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이다. 나바테아인은 BC 7세기부터 BC 2세기경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한 후 생활하였다.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BC 1400~1200년 경 에돔과 모압의 접경지에 자리했으며, 구약에서는 '에돔의 셀라'라고 지칭하고 있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를 의미하고, 셀라도 히브리어로 '바위'를 뜻하니 페트라는 바위의 도시인 셈이다. 또한 이곳은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모세와 그 추종자들에게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했다. 

BC 7세기 무렵 유목생활을 하던 나바테아인이 페트라를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나바테 문명이 세워졌다. 106년에는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땅을 빼앗겼다가, 하드리아누스가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하드리아누스의 페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6세기경 발생한 지진에 의해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812년 탐험가 부르크하르트가 잊혀진 페트라 도시를 발견하였고, 이후 그의 여행기를 통해 페트라가 유럽에 알려졌다.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며,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페트라를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한 바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마지막 성배"(1989)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트라 [Petr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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