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이애실 사모님] 어 성경이 읽어지네 07강 선악과 편!! 반드시 들어보세요~

[이애실 사모님] 어 성경이 읽어지네 07강 선악과 편!! 반드시 들어보세요~


어 성경이 읽어지네 07강 선악과

http://goo.gl/vRVIDI




07강 선악과의 설명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수족관에 금붕어를 사올때 우리집에 어디에 둘까 생각한다. 어떤 어항을 살지 생각한다. 어항을 고르고 밑에 담을 돌, 수초, 온도계...이런 것들을 산다.
 
집에와서 어항씻고, 물 담고 여러가지 설치를 한다. 설치를 완료한후 물고기를 넣는다. 물고기를 넣는 순간, 우리는 '잘 살아라.'라며 물 속에 넣는다. 물고기를 넣고나서 '두고보자. 죄 짓나 안 짓나 보자' 라고 할까?
 
선악과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선악과가 첫번째 명령이 아니다.

근본적인 하나님이 말씀하신 명령은 축복이다. 숨겨놓으신 여러가지 것들을 하나씩 발견해가며 느끼는 그 기쁨들...
 
보물찾기를 생각해보라. 아이들에게 보물찾기 하라고 시켜놓고, 보물 찾으면 안되는데...하면서 걱정하실까?
 
근본적인 첫번째 명령은 축복의 명령이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 참, 너는 내가 만들었어.',

'너는 나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기에 내가 바라는대로 살아야 되는 존재야.'
 
물건에도 메뉴얼이 있다.

그래도 사용하지 않으면 망가진다.

약을 하나 사도 사용법이 있다.
 
하나님은 안전장치를 두신 것이다.(선악과)

눈에 보이는 안전장치로 나무 하나를 두신 것이다.
 
선악과는 저주가 아닌 축복을 주장하시는 안전장치이다.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들은 타율로 살아간다.
 
바다를 보라.  이것을 타율순종이라고 한다.
 
즉,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하게 한대로 하는 기계적인 순종을 한다.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인간의 겉사람은 타율순종에 따라 만들어지나, 인간 안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닯았기에 하나님의 자율성이라는 하나님의 속성이 들어와있다.
 
사람만큼은 인격적인 존재, 자율적인 존재로 우리를 상대하시겠다는 거다.
 
사람만큼은 자율순종하는 존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조종당할때가 있긴하다.
아기때 스스로 이를 닦을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아이가 완성이 된 것이다.
 
자율성을 가진 사람이 교육받아 가면서 완전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것.
 

선악과는 율법이나 은혜,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개념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하나님께선 계시가 완성된 이후, 성령이 오신 이 시점에 하나님은 우리가 자율적으로 그 분의 뜻을 성경을 통해 따르기를 원하신다.
 
다른 이방종교들은 선악과가 없다.

즉, 비인격적인 원리나 개념을 신존재로 설정해놓고,

인격적인 인간이 비인격적인 원리나 존재와 영적인 교감을 하려하면서 신존재를 느끼려 한다.

엘리야를 보라.
 
선악과는 차용증서이다. 아담더러 왕을 하라고 했지만, 아담이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절하는 순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기때문에 신으로 변환한다. 왜? 인간은 신의 형상이니까.
 
신의 형상으로 변환이 되면서 사람은 자신이 신이 되는데, 남자와 여자신이 되는 것이다.
 
인류역사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는데, 누군가에게 빌게만드는 동기는 풍요와 다산이다.
 
즉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풍요와 다산이 모두 다 암수, 남자와 여자, 암컷과 수컷의 교배를 통해서만 생물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간은 신이라는 존재의 필요성을 경제원리 즉 물질이라는 것을 바라는 마음때문에 신이 필요하게 되었다.

왜? 아쉬우니까. 왜? 아프니까. 자기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거부했던 인간이 가다보니까 아쉬운거다. 본래 있었어야 했던 신이 없으니까 그를 거절하고 가다보니까 허전하다.

그 자리를 메꾸다보니까 그 신의 정체를 사람의 형상-우상-으로 만든 것이다.

인간의 종교성의 출발이 이것이다.

인간이 신을 찾는 근본동기는 이기이다.

필요한 것이 있어서, 아쉬운 것이 있어서 찾는 것이다.

열려라 참깨, 금나와라 뚝딱, 알라딘의 지니... 전능한 종. 이것이 인간이 원하는 신의 모습이다.

선악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면류관이다.

선악과는 하나님과 우리간의 유일한 관계 방식이다.

원본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rM4TBjnHcY&list=PLi4aUktJsUTSUIhXRPyyfXHDLO5zM0HWl&inde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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